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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 입국 신규 제한 7,000명에서 10,000으로 완화】

by 푸타로 샘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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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 입국 신규 제한을 하루 상한 7,000명에서 4월 10일부터 만 명까지 늘린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단계적으로 국제적인 사람들의 왕래를 늘린다고 마쓰노(松野)관방장관이 발표했다.

코로나로 일본은 외국인 신규 입국 제한을 하고 있었다. 일본 정부는 일본 이탈을 막기 위해 3월 이후부터 외국인 신규 입국 제한 원칙을 정지하기로 했었다.

하루 일본 신규 입국자의 상한(일본인 포함) 3,500명에서 1일 상한 입국자를 5,000명으로 늘린다고 기시다 총리가 발표했다가 3월 14일부터 5,000명에서 7,000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외국인 신규 입국을 만 명으로 늘린다고 했다.

사진 출처:NHK

출국 전 PCR 검사, 음성 증명서 확인, 입국 시 공항 검사 등을 실시해 감염 리스크의 유입을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국내외에서 늦은 대응이라고 비난이 솟아지고 코로나 입국 제한으로 입국 대기가 약 40만 명 유학생 약 15만 명 기능 실습생 약 13만 명이라고 했다.

작년 11월에 일본으로 유학을 온 인도네시아 친구는 원래는 작년 4월 학기에 일본에 유학을 오려고 2년 전부터 서류를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외국인 입국이 금지되어 올 수 없었다고 했다.

그 친구는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서 비자를 받으려고 했지만 도쿄는 다른 도시에 비해 오미크론 확진가 많아서 대학교에서 비자를 발급을 해 주지 않았다고 했다.
6개월 기다리고 겨우 간사이(関西)에 있는 대학교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일본은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음식점 등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해 왔다.
도쿄도(東京都)를 포함한 18개 현의 내려진 "중점 조치” 를 해제한다고 기시다 총리가 발표했다. 직장에서의 밀접 접촉자도 특정화 시키지 않는다고도 발표했다.

사진 출처:NHK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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