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본 관광 입국 속보】일본 정부는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 관광 재개

by 푸타로 샘 2022. 5.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이모 샘입니다. 여러분 일본 관광 많이 기다리고 계시죠?

다음 달 10일부터 우선 일본 관광은 단체 투어 관광이 가능해집니다.

 


①일본에 거주하는 관광 가이드가 있는 투어 관광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②투어 단체 관광일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③투어 단체 관광자는 백신 유무 관계없이  자가격리 ,PCR 검사 등 면제가 됩니다.

 

나리타 행 리무진 버스, 긴자, 도쿄 역 출발

 

 일본 정부는 일본에 입국하는 관광객을 다음 달 6월 10일부터 100여 개국 입국자 상한선을 하루 2만 명으로 완화, 공항 검역도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음 달 11일부터 입국자 상한을 2만 명으로 확대하고 국가와 지역 코로나 양성률에 따라 공항 검역 체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광객 입국 완화를 단행한 이유에 대해 황금연휴 후의 감염 상황이,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던 연휴 전의 수준보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아서라고 말했습니다.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 관광을 먼저 재개하며 일본에 거주하는 투어 가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입국 시 관광객의 나라와 지역의 유행 상황이나 일본으로의 유입 위험이나 백신의 유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파랑', '노랑', '빨강'의 3그룹으로 구분됩니다.



색깔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랑'에 대해서는 관광객의 자국의 코로나 양성률이 낮은 나라이므로 입국 시 공항에서의 PCR 검사나 자가 격리가 면제됩니다.



'노랑'입국 시 공항에서의 PCR 검사와 3일간 자가 격리를 요구하지만 3일 차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이후에는 대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에게는 입국 시 검사도, 자가 격리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빨강'입국 시 공항에서 PCR 검사와 검역시설에서 3일간 대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받은 경우는 자택 대기로 완화됩니다.

마츠노 관방장관은 「입국자의 80% 정도는 입국 시 PCR 검사와 대기를 요구하지 않는 나라· 지역이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출처: 라인 뉴스 속보}


한국에서는 지금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지만 일본은 아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전 오후 6시 넘어서 고토 후생노동장관은 야외에서는 주위와의 거리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대화가 적으면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대화를 하지 않아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밖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아직 거의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아니메 캐릭트를 좋아하시면 스카이 트리 아래에 있는 소라마치 (ソラマチ)에 가면 여러 캐릭터 숍이 있습니다. 도라에몽 캐릭터 숍은 오다이바에 있습니다.

 

도쿄는 니호바시(日本橋}를 기점으로 시작합니다. 나혼바시에서 2킬로 떨어진 곳 긴자입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