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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9

【도쿄 긴자 라멘 소우류創龍】흰 (백)간장 白醤油츠케멘과 태운 간장 라멘焦がしラーメン 도쿄 긴자에서 점심시간이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하면 라멘 가게가 제일 무난하다. 소오류는 두 번째이다. 지난번에 긴자 라멘 소우류에서 먹은 라멘은 흰 (백 )간장 츠케멘. 오늘 먹은 건 태운 간장 라멘이다. 도쿄 긴자는 저녁이 되면 점심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긴자 라멘 가게는 메인 거리보다는 한 블럭 들어간 골목에 많다. 긴자 라멘 소우류 또한 메인 거리를 조금 벗어난 곳에 있다. 긴자는 코로나 전보다 라면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 간 소우류 라멘점은 긴자 6쵸메에 있다. 가게에 들어가면 먼저 천장이 높고 카페와 같은 분위기이고, 여자 혼자서도 들어가기 쉽고, 요즘 드물게 입구에 판매기가 없어서 점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다. 테이블 석과 카운터 석은 파티션도 있고 감염 대책.. 2022. 6. 29.
【도쿄 긴자 むきとオリーブ보리와 올리브 】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날 따뜻한 칼국수?! 라멘이 생각나서 오늘 도쿄 긴자에 있는 [むきと オリーブ] 보리와 올리브 라멘(소바) 가게에 왔습니다. [むきと オリーブ] 보리와 올리브는 외관은 솔직히 무슨 가게인지?! 모르고 지나는 사람이 많을 듯합니다. 보통 일본 라멘 가게의 외관은 라멘 가게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색색의 노렌(のれん) 으로 되어 있는 가게가 많습니다. 일본 라멘 국물 또한 돼지, 소, 닭 등을 우려 깊은 맛을 내는데 이 가게는 닭과 대합이 메인인 가게입니다. 가게의 설명에 의하면 「미에현 구와나로부터 매일 직송하고 있는 대합류를 100% 사용하는 것이 깊은 맛의 국물의 특징」 이라고 합니다. 「조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된장국을 만들 때 많이 쓰는 재료인데 라멘 국물에 대.. 2022. 4. 20.
【도쿄 쓰키시마 몬자야키東京月島もんじゃ焼き】 오늘은 오랜만에 몬자야키(もんじゃ焼き)를 먹기 위해 도쿄 쓰키시마(月島)로 출발🚴‍♀️ 여행객들에게는 쓰키시마月島 몬자야키(もんじゃ焼き)보다 오코노미 야키(お好み焼き)를 먹으러 아사쿠사( 浅草)에 많이 가는데 기회가 있으면 도쿄 쓰키시마(月島) 몬자야키도 한 번 드셔 보세요. 쓰키시마 몬자 거리(月島もんじゃ通り) 저녁 시간 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들어갔어요. 주말은 대기해야 한다고 하네요. 보통 몬자야키 가게는 다들 자리가 좁은데 오늘 간 이로하いろは라는 가게는 화이트톤을 베이스로 청결감과 개방감도 있고 여유롭게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가게 오리지널 건새우 몬자 맥주와 물(하이볼 아님) 먼저 시킨 몬자야키는 명란젓 스페셜♫ 성격 급한 저는 나오자마자 그냥....(;^_^A 기름.. 2022. 3. 11.
【하카타 라멘 잇푸도 (博多ラーメン一風堂)도쿄 긴자】 하카타 라멘 잇푸도(博多ラーメン一風堂)도쿄 긴자 4쵸메에 있는 인기 라멘 가게예요. 일본에서는 라면을 주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술을 마신 후에 해장으로 라멘을 먹기도 해요. 오늘 병원 시간이 어중간해서 점심을 못 먹어서 간 곳이 긴자 잇푸도 라멘一風堂ラーメン이에요. 잇푸도 라멘은 돼지 빼 특유의 잡내를 억제하면서 진하고 감칠맛이 강한 국물、자가 제면으로 만든 돈코츠 라멘이에요. 잇푸도 라멘은 TV 도쿄「TV 챔피언의 전국 라면 선수권에서 3연패를 달성하고 일본 전국에 이름을 떨치게 된 라멘 가게예요. 언제가부터 일본의 직영점보다 해외 직영점이 더 많아지고 잇푸도 라멘을 먹으러 긴자에 가면 일본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았어요. 코로나 전에는 대기줄이 길어서 점심시간뿐만 아니라 먹을 엄두도 못 냈던 곳이었어요..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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