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 속보】6월중에는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오키나와 (나하 공항)국제선 재개된다.

일본은 6월 10일부터 관광 목적으로 입국이 가능해진다.

일본에서 도쿄, 오사카 다음으로 유명한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

오키나와 (나하 공항) 국제선도 재기한다고 발표했다.

 

 

왼쪽은 홋카이도 오른쪽 사진은 오키나와

일본 관광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를 위해

5월 24일부터 미국 등 4개국으로부터 소규모 단체투어를 받아들이는 실증사업에 임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행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감염대책 등 투어 실시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주지시킨다고 했다.


6월 10일부터, 일본내에 소재하는 여행사 책임자가 입국자 건강 확인 시스템에 있어서의 소정의 신청을 완료한 경우, 투어 가이드가 있는 패키지여행일 경우 관광 목적  신규 입국을 원칙으로서 인정하는 것으로 한다고 했다.

도쿄 스카이 트리, 오른쪽은 22층 아사히 맥주 회사 빌딩, 황금색 유리와 정수리는 하얀 외벽으로 거품이 넘치는 맥주잔을 이미지한 것이다.

　

6월 1일부터 한국도 관광 목적 입국이 가능해졌다.

오늘 일본 도쿄 영사관에서는 한국을 가려고 비자를 받으러 어젯밤부터 줄이 이어져

오전 10시쯤에는 400명이 줄을 섰다.

 

하지만 비자 신청 집중으로 도쿄, 오사카에서 비자 발급까지

3주에서 4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도쿄 미나토쿠에 있는 영사관. 오른쪽 사진은 작년 대통령 선거 때 재외 국민 투표하러 갔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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