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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쿄 히가시긴자 (東銀座)】카페 브런치 모닝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곳 프론토 (PRONTO)에 왔습니다.

by 푸타로 샘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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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이모 샘입니다.

오늘은 주말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브런치 모닝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곳 도쿄 히가시긴자 (東銀座)에 있는
프론토 (PRONTO)커피숍에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그냥 집에서 아침을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예쁜 카페는 아니지만 실용적인 커피숍에 왔습니다.



같은 프론토 (PRONTO) 지만 외벽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으면 다른 가게라고 오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왼쪽은 커피가 메인이지만 여기 또한 저녁에는 주류가 제공되고 분위기 또한 바뀝니다. 오른쪽 또한 낮에는 커피와 식사가 제공되고 저녁에는 술이 메인이 됩니다. 같은 프런트인데 분위기가 다릅니다.

왼쪽은 히가시 긴자 프론토(PRONTO)오른쪽 오모테산도 프론토(PRONTO)가게인데 분위가 다릅니다.


아침. 점심은 카페인데. 저녁은 칵테일과 같은 술과 안주를 제공하는 가게입니다. 여기는 아침 7시부터 영업을 하고 있어서 커피 한잔과 빵이 생각나면 가끔 옵니다.

코로나 때는 아침 일찍 가면 거의 사람도 없어서 책 한 권을 가지고 가면 한두 시간은 보내고 왔었는데 이제는 무리일 것 갔습니다.

최근 일본 코로나 상황은 전문가도 알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안정되다 보니 지금까지 외출을 참아왔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는 것 갔습니다.

1층 분위기

히가시 긴자 중에서 커피숍으로서는 재일 자리가 많습니다.

보통은 1층 넓은 소파석에서 아침을 여유있게 보냈는데 소파석이 만석이어서 2층에 올라와서 먹었습니다.

왼쪽은 입구 오른쪽은 2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립니다.

버터 샌드 럼 마롱

버터향 나는 쿠키 반죽에 럼주 풍미의 크림과 마롱글라세를 샌드 했습니다. 알코올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료 세트 대상 상품 부가세 별도 가격 380 (부가세 포함 418엔 )

브륄레 in 바움 BRULE IN BAUMKUCHEN

촉촉하게 구운 바움쿠헨 구멍에 크리미한 커스터드를 넣어서 브륄레 한 오리지널 디저트입니다. 세금 별도 가격 450 (세금 포함 495엔)

새빨간 사과 레어 치즈 NO-BAKE CAMAMEL APPLE CHEESECAKE

캐러멜 사과, 시나몬 크럼플을 조합한 레어 치즈 케이크입니다. 세금 별도 가격 530(세금 포함 583엔)

프론트는 모닝 세트가 있어서 근처에 아침 일찍 식사나 커피 마실 곳이 마땅하지 않을 때 편리한 곳입니다.
가격도 아침은 500엔 이하로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또한 좋습니다.

오늘 아침 프론토(PRONTO) 모닝 세트입니다세금 별도 가격 420(세금 포함 462엔)

토스트는 도톰하지만 보기와 달리 부드러웠습니다. 토스트 위에 계란, 마요네즈. 치즈가 토핑 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커피와 같이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꼭 여행 오시면 모닝, 브런치로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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