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월11일부터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 가능

일본 기시다 총리는 일본 개인 여행 무비자를 10월 11일부터 실시하겠다고 미국을 방문 중 기자회견에서 정식으로 발표했다

① 하루 5만 명인 입국자수 상한 철폐
② 무비자 개인 여행 재개를 단행

2020년 말부터 중단된 Go To 트래블도 1년 10개월 만에 전국 규모의 관광 지원책도 다시 재기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관광 수요 회복을 노리기 위함이다.


24년 만의 엔화 약세로 1달러=145엔대 후반까지 엔이 하락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가고 일본 정부와 일본 은행이 시장 개입 후, 1달러=142엔대 중반 그리고 1달러=140엔대 전반을 기록했다.
[출처:NHK 뉴스]

엔으로 외국 여행을 가기에는 좀 부담스럽지만 엔저로 일본 여행이나 쇼핑을 하기에는 관광객으로써는 더할 나위 없는 절호의 찬스이다.

도쿄는 숙박비가 비싸면서 호텔이 정말 좁다. 하지만 같은 가격이라도 장소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오사카를 여행하면 조금은 저렴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40분 정도 가면 가을의 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교토가 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도시는 어디를 가던 비슷한 곳이 많지만 교토는 내가 일본에 온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가을에는 3년이상 못 갔던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사카 관광

오사카 도톤보리

교토 기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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