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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엔저 일본 여행 추천 물건 무인양품】

by 푸타로 샘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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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이모 샘입니다
오늘은 일본엔 1달러 151엔... 정말 엔화가 싸 졌습니다.

쇼핑이나 온천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면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기준 10월 26일 기준입니다.
1000원→104엔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원에서 달러로 환전하면 ….
원에서 엔으로 환전하면 쇼핑이나 식사 등 저렴하게 구입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달 전에 한국에 다녀온 제가 느끼는 일본 물가는 한국보다 교통비 빼고 거의 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물가 상승과 임금비 상승도 비례된다고는 하지만 제가 아는 예전 한국과 너무 달라 처음엔 적응을 잘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물가가 치솟고 금리 또한 올리가고 있지만 일본은 그에 비해 물가 상승 폭은 느리고 은행 금리 또한 아직 0.001입니다.

지금 일본은 무비자, 무격리로 개인 여행으로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일본에 오셔서 식사나 물건 값을 보면 느낄 실 겁니다.

단점 하나 일본은 교통비가 한국에 비해 비싸므로 꼭 일본 자유 여행 오셨을 때는 외국인 JR패스나 지하철 일일 승차권 등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행 중 사려고 했다가 머문 호텔 근처, 시간이 없어서 못 산 경우, 편의점에 입점되어 있는 무인양품을 추천합니다.

물론 물건도 많고 종류도 다양한 일반 무인양품 매장에 갈 수 있으면 일반 매장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행을 가거나 했을 때 화장품 등 꼭 하나씩 빠트렸을 때, 그럴 때 편의점 무인양품을 추천합니다.


가격 또한 일반 매장 무인양품과 동일하며 편의점(로손 LAWSON)은 잠시 들렀다가 동시에 살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무인양품 편의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2가지를 말씀드리면

1. 호호바 오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조 피부인 제가 개인적으로 여러 화장품을 썼지만 건조 피부인 분들에게는 정말 딱인 오일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1.000엔 정도로 저렴하며 화장을 지울 때 또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제가 가는 무인양품 매장은 작은 규모라 그런지 호호바 오일을 사러 가면 항상 직원이 사무실에 가서 가져오기 때문에 항상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24시간 살 수 있는 곳이 생긴 후에는 편의점 로손에 가서 삽니다. 가격 또한 무인양품이나 편의점이나 동일하고 호호바 오일도 크기 별로 다 있어서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2. 깨끗이 지워지는 펜입니다.

예전에는 다른 메이커 펜을 썼는데 펜 깨끗이 지워지지 않아서 좀 불편했는데. 무인양품 펜은 정말 깨끗이 지워집니다.
속았다 생각하고 한번 써 보십시오.
저는 메모할 일들이 많고 썼다 지웠다 해야 할 일도 많아서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화장품, 양말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문구 또한 다양합니다.무인양품 스낵 카레도 있습니다.

일본 여행 하시다가 꼭 한번 가 보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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