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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엔저 일본 개인 여행 無비자 가을부터 입국 문이 열린다 】

by 푸타로 샘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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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로 일본 개인 여행 무비자 입국 문을 가을부터 연다고 11일 기하라 세이지 관방 부장관이 계획을 발표했다.
엔저로 일본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지만 일본 정부의 코로나 정책은 외국 관광객을 위한 정책이기보다는 자국민의 민심을 얻기 위한 정책이라 해외에서도 비난이 솟아졌지만 지금까지 비자 실시와 외국인 입국 상한 제한을 해 왔다.

한국은 8월부터 무비자 개인 여행을 허용했지만 일본은 아직 가이드가 있는 단체 여행 만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9월 11일 기하라 세이지 관방 부장관이 일본의 한 방송에 나와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가을 관광 시즌 전에 하루 입국자 수 상한 철폐와 개인여행 허용, 비자 면제 등을 검토해 인바운드(외국인 손님) 수용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9월 7일 하루 입국자 수 상한선을 2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높이고 백신 3회 접종을 조건으로 입국 시 음성 증명 제출도 불필요하게 했다.
한편, 미국. 유럽 주요국에서는 이미 개인 여행객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나라도 많다.

 엔화 약세 상황이라 인바운드 효과가 가장 좋다.
세계가 교류를 재개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도 뒤처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가을부터 일본은 미각의 가을, 단풍, 파우더스노우가 있다.

해외에서 일본으로 오고 싶은 외국인이 많다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바운드 수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기는 "그렇게 멀지 않아 해야 한다"라고 명시하지 않았지만
"가을 겨울에 일본의 매력이 있으니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아사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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