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한국도 스시집이 많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요즘 입맛이 없지만?! 스시가 가끔 당길 때가 있다.
약 3년 전에 오픈한 긴자 스키야바시에 있는 도큐플라자의 회전 스시를 리뷰하려고 한다
(에스컬레이트로 위로 올라가면 10충 식당가까지 엘리베이트로 갈 수 있음, 성격 급한 나는 항상 에스컬레이트로 감)
지하철: 마루노우치선(丸の内線),긴자선(銀座線), 히비야선(日比谷線) 긴자역 C2.C3 출구에서1분
네무로(根室)는 홋카이도의 동쪽에 있는 도시이다。
홋카이도는 갑각류 (甲殻類}.성게.연어 등 신선하고 맛있는 생선이 많이 잡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스시네타(寿司ネタ)가 일반 스시야 (寿司屋)보다
조금 독툭하다.
내가 간 시간은 오후 4시였고.비상 사태 선언 기간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입구에
대기자 명단에 쓰지 않고 바로 안내를 받고 들어갔다.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고 3명 이상이면 박스 석(ボックス席)도 있다.
오늘의 일본어 한마디
한가한 시간에 두 명이 갔는데 카운터 석으로 안내가 됐는데 자리를 바꾸고 싶을 때
어떤 허가나 허락을 구할 때 표현
すみません。あちらに座ってもいいですか。
스미마센. (박스석을 가르키며👉)아치라니 스왓데모 이데스카?
자리에 앉으면 먼저 앞에 있는 스시 주문서에 적어서
주문을 한다.
처음부터 주문하면 우선 주문서에 써 달라고 한다.
주문서를 쓰고 오네가이 시마스(부탁합니다) 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주문할 때 바로 앞에 있는
이타마에상(板前さん)에게 주문하면 된다.
주문할 양이 많을 때는 주문서에 써서 건네면 된다.
주문할 때는 나는 보통 정(正)자로 쓰지만
그냥 숫자로 써도 된다.
맨 오른쪽은 와사비를 넣는지 빼는지 유무에 체크하면 된다.
시원한 물이 필요하면 달라고 하면 가지고 온다.
스미마센 오미즈 구다사이(すみません.お水下さい)
접시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그러므로 주머니 사정과 접시 색깔을 잘 보고 주문해야 함
오늘 제일 맛있었음 209円
본 마구로(本マグロ)보다
가성비가 좋음
289엔×2접시
네기토로 (ネギトロ)209円
다이(鯛)374円
하나사키 미소시루(花咲かに味噌汁)462円
오늘 제일 비싼 접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어중간하면
가끔 여기에서 먹고 가곤 한다、
오후 3-5시 사이는 한가해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접시 색깔을 잘 보면서 먹으면
긴자에서 1200-1500엔 정도로 초밥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은 마구로를 두 접시, 된장국을 시켜 예산을 오버했다.(´;ω;`)ウゥゥ
오늘은 2,112円 혼자 갔는데 많이 먹었다
긴자는 도쿄 최고의 스시야 (寿司屋)가 많다. 국빈급 사람들이 가는 초밥집도 많지만 나는
일반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가성비 좋은 회전 초밥을 좋아한다.
오늘 혼자 먹었는데 (@_@;)2112円
한국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곳은 여기보다 가성비가 더 좋다.
작년에 긴자 근처 역 유락쵸(有楽町)에 오픈한 회전 초밥 스시로라는 가게가 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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