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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쓰모토 성 (松本城)】과 【야마나시(山梨 )호토(ほうとう)】

by 푸타로 샘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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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 차 (마지막 날)
어젯밤에는 마츠모토시(松本市모토 성)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을 예약했다.

 

당일 예약으로 싸게 묵을 수 있었다. 호텔도 나쁘지 않았다.

 

마츠모토 역 근처 아르비코 프라자 (アルビコプラザホテル)호텔이다.

 

조식 포함해서 1인당 투윈 룸 4,800엔

 

제일 좋았던 것은 제휴 호텔에서 온천욕무료로 할 수 있었다.
차가 없는 관광객은 프론트에 말을
하면 된다.
홈페이지나, 전단지 등에 있는 무료 온천욕
부분을 가르키면

여기서 일본어 한마디
日本語一言
〜たいですが
ー고 싶은데요 
여기에 가고 싶은데요.
고코니 (ここに)이키타이 데스가 (行きたいですが)
체크인/아웃 하고 싶은데요.
체크인/아웃 (チェックイン、アウト)
타이 데스가 (したいですが)
우리는 차로 주소를 찍어서 직접 갔다.
호텔 들어가면 오른쪽에 쿠폰을 제시하연 된다.

코로나로 굉장히 넓은 온천♨️탕에 딸하고 둘 밖에
없었다.
정말 온천욕을 하고 나오니까 치유되는 것 같았다.
마츠모토 시에 가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http://www.alpico-plaza-hotel.jp/hotspring/

(출처: 욕탕 사진은 호텔 홈 페이지에서 인용]
욕탕이라 찍을 수 없었음.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보세요

대욕장 내탕

현에서 가장 큰 넓이를 자랑하는 대욕장은 일반 온도의 욕조와약간 저온의 욕조 2개의 욕조가 있고 사우나도 있다.

노천탕

낮에는 사계절의 경치, 밤에는 기타알프스의 아름다운 밤
하늘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목욕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기타알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의
족욕도 할 수 있다.
주변에 정원이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우리는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고
체크 아웃을 하고
걸어서 근처에 있는 마쓰모토성을 보러 갔다.
(호텔에 렌탈 자전거도 대여하고 있다.
가격은 잘.....호텔 사이트에 있음.
죄송합니다)

마쓰모토성 松本城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었다.

일본에 다섯 개밖에 없는 국보성의 하나.
5중 6층(五重六階)의 천수(天守)로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전국시대인 戦国時代 에이쇼 연간에 조성되어 4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
5중 6층은 밖에서는 5층으로 보이는데 내부는 6층이라는 비밀층이 존재하는 구조다.
전국시대 특유의 적을 속인 건축양식이다.
꼭대기 층까지는 계단을 올라가는데, 그 단수는 약 140단、꽤 가파른 계단을 이루고 있다


마쓰모토성 관람료

                https://www.matsumoto-castle.jp/ 
                (출처: 홈 페이지 가져와 구글로 번역했음)

관람료를 내고 한 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다.
밖에서 보이지 않는 마지막 6층을 올라가는 계단은 정말 무릎 안 좋으신 분은 올라가지 마세요.
나는 무릎 허리가 안 좋은데 입장료가 아까워 끝까지 가려다가
올라갈 때 내려갈 때 정말 식겁했다.

 

호토로 유명한 맛집 (고사쿠 小作)

 

넓이는 우리나라 칼국수보다 넓고 수제비 정도에 두깨이다.
각종 야채와 단호박을 넣고 끓인 야마나시 향토음식이다.

            
 

호토 (ほうとう)사진 ㅠㅡㅡㅜㅜ홈 페이지에 들어가면 더 잘 나온 사진을 볼 수 있다. 

   

진한 국물과 단호박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순수한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면도 졸깃졸깃하다. 길이가 아주 기므로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는 따로 작은 그릇과 국자가 나오므로 식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에는 다 못 먹을 것 같아도 항상 그랬듯이 나중에는
다 먹고 나온다.
그 정도로 단백하고 맛있다. 한 번 먹어 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메뉴는 호박 말고도 많이 있다. 그러나 난 언제나
단호박 호토를 먹는다.
가격은 1200엔

주말에 가면 대기 시간이 1시간-1시간30분은 기본이다.
하지만 이번에 갔을 때는 비상 사태 선언 기간이라서 대기하지 않고 그냥 앉을 수 있었다.
참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영문,일어, 한자) 쓰는 거
먼저 신발을 벗고 왼쪽 신발장에 넣고 오른 쪽에 명단
쓰는 곳이 있다.
아마도 들어가면 금방 알 수 있다.
이름은 짧게 쓰는 걸
추천한다
아래 홈페이지에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까 기다릴 때
메뉴를 보고 정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http://www.kosaku.co.jp/manu.htm

 우리는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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