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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뜬금없다/ 무턱대고】일본어로 어떻게 말할까요?(日本語でどのように言いますか)

by 푸타로 샘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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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공부하시는 분 중에【뜬금없이/무턱대고】를 바로 일본어로 말할 수 있으면 일본어 고급자👏

한국어와 일본어는 한자인 경우 음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일본어를 배울 때는 비슷한 의미의 어휘를 먼저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에게도 일본어와 비슷한 어휘를 먼저 제시합니다.

한국어 기초 학습자인 경우에는 아는 어휘도 적어서 질문이 많지 않지만 드라마나 음악을 듣다가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급자 이상의 레벨이면 예문을 들어 설명하면 거의 의미를 파악을 하는 데 초급자는 어려우니까 저는 일본어로 설명할 때도 많습니다.

오늘은 학생에게 질문이 있었던 【뜬금없이/무턱대고】와 같은 한국어를 일본어로 말할 때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뜬금없이 いきなり.急に.突拍子もなく

뜬금없이 왜 그래?
いきなりどうした?

뜬금없이 무슨 유학이야
突拍子もなく何の留学?

무턱대고 むやみに

무턱대고 계약부터 하면 어떻게 해?
むやみに(よく調べず、よく考えず)契約からしたらどうするの? 멍 때리다 ぼ ー っとする

몇 번을 불러도 대답도 않고 멍 때리고 있니?
何回呼んでも返事もなくぼ ー っとしてるの?

당일 치기日帰り

우리 당일 치기로 부산 가자
日帰りで プサン行こう。

열받아あたまにくる

아, 열받아. 남편이 거짓말하고 외박했어.
頭にきた。旦那が嘘ついて外泊した。

짜증 나 いらっとする、むかつく、腹立たしい、もの事が思う通りにいかないとき

아직까지 점심도 못 먹었는데, 할 일이 반도 안 끝났어. 아 정말 짜증 나.
まだ昼も食べてないのに、やることが半分も終わってない。 まじ イライラ する

나 봄/가을 타나 봐
気持ちが センチメンタル になる。(季節の春、秋になると気持ちが切なくなったり寂しくてなったりする時に使う言葉)

왠지 외롭고 쓸쓸해. 나 가을 타나 봐
何となく寂しくて侘しい。私,秋になると切ない気持ちになる。
애쓰지 마 頑張らないで(気を遣い過ぎないで)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
あまり頑張りすぎないで 신경 쓰지 마 気にしないで

너한테 일부러 한 말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
あなたにわざと言ったんじゃないからあまり気にしないで。


대충 때우다 適当に済ませる。簡単に済ませる

시간 없으니까 점심은 컵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저녁은 좋은 데 가서 먹자
時間がないから、昼はカップラーメンで簡単に済ませて夜いい所に行って食べよう。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今日も(訪問して)読んで頂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좋은 하루 되세요
良い一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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